더킹 투하츠 13회에서는 재하(이승기)가 김봉구에 보낸 상자의 비밀이 밝혀졌습니다.


비밀번호를 푼 봉구가 상자를 열자 USB가 들어있었고 봉구는 바로 영상을 보게 됩니다. 

영상속에는 김봉구의 아름다운 연인이 등장하고, 

재하는 김봉구의 애인에게 접근, 그녀의 속마음을 물어보죠. 



영상속에서 재하는 보란듯이 봉구의 애인을 꼬시며 봉구애인에게 봉구의 험담을 끌어냈습니다. 


봉구의 애인은 "교양도 없고 유머도 제로다. 변덕에 열등감만 가득차서 자기가 왕이라고 한다...

돈은 많다. 그것 때문에 있어주는 거지만 그렇다고 역겨운게 가시나? 품이나 지성이 돈으로 사지는건 아니다"...


비아냥 거렸고.. 이 말에 결국 김봉구는 분노해 때마침 나타난 애인을 총으로 쏴 죽였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모두 재하가 의도한 바였고... 김봉구는 재하에게 자신이 농락당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어제 방송에서는 냉장고키스 이후 모처럼 달달한 키스신도 나왔는데요... 

재하는 WOC 출전에 앞서 팀웍을 다지자며 궁 앞마당에 캠핑장을 차려놓고 

항아와 함께 와인잔을 기울이다 항아에게 자신의 첫사랑 이야기를 털어놓게 됩니다. 


왕족이어서 사랑조차 제대로 할 수 없었고, 항상 외로웠던 재하.. 

항아는 말 없이 재하의 손을 잡고, 재하는 항아에게 네가 있어줘서 고맙다며 달콤한 키스를 나눴어요.  




한편, 재하는 선왕(이성민)의 암살과 관련 내부 첩자로 비서실장 은규태(이순재)를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공주 이재신(이윤지)과 은규태의 아들 은시경(조정석)의 러브라인에 먹구름이 드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럼 14회 예고 미리보기 알려드릴게요~



* 더킹 투하츠 14회 예고 미리보기 -

WOC에 참가하는 재하를 대신해 한반도 평화 제주포럼에 참석하는 재신! 

휠체어를 타고 무대에 오르던 재신은 봉구의 계략으로 인해 패닉에 빠지고, 

시경은 재신을 바라보던 수상한 인물의 뒤를 쫓는다.

상대팀 추첨을 마친 재하는 수상의 전화를 받게되고, 

강석은 우연히 다른 WOC참가팀 장교들의 대화 내용을 듣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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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루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