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 지난 26회에서는  드디어 성도희(전인화)명장이 준영이가 

자신의 딸 인주였다는 걸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가족식사모임에서 남편과 아들이 고준영(성유리)이 친딸이라고 밝혔지만 도희는 과거의 기억상실로 

여전히 받아들이지 못했는데요..  




아리랑 경영 문제로 준영과 도희는 자꾸만 부딪히고, 참다못한 준영이는 “정말 기억 안 나세요?”라고 물으며 

어릴 적 도희와의 추억을 하나씩 되새겨 얘기했어요. 

준영이는 “잘 생각 좀 해보세요. 안 그럼 엄마가 다친단 말이에요”라며 간절하게 자신을 기억해 달라고 말해요. 

억지로 안기는 준영이 때문에 도희는 점점 더 혼란에 빠지는데요... 



마지막 장면에서는 드디어 도희의 머릿속 봉인이 풀리면서 

도희는 친딸 고준영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5월 5일 방송되는 신들의만찬 27회 예고편 영상을 보니...

기억을 찾은 도희가 낳은 딸 준영(성유리)과 기른 딸 인주(서현진) 모두를  

함께 품어 안는 모습이 그려지고 있네요. 


하지만 이런 평화모드가 불만인 사람이 있죠.. 바로 사나래 백설희(김보연) 회장인데요... 

아리랑과 도희를 무너뜨리기 위해 성도희와 고준영의 관계를 신문에 폭로하려고 합니다.  



이 사실을 안 도윤(이상우)은 설희를 말리기 위해 도윤 형의 수목장에 데려 갑니다. 

도윤은 형을 죽인건 엄마라며 분노하지만, 설희는 오히려 도윤의 형을 죽이건 도희라고 맞섭니다. 

도윤 형이 죽은날 도희와 설희는 아리랑에서 요리 경연을 했었죠. 

하지만 설희는 요리중간에 손을 다치고, 병원에 가는 바람에 아들의 죽음을 막지 못했어요. 



 준영이와 아리랑을 보호하기 위해 재하(주상욱)는 사나래의 뒷조사를 시작하고... 



 도윤-준영 러브라인도 달달해 지는데, 

준영의 친오빠인 인우는 도윤을 못마땅하게 생각해 준영과 만나지 말라고 합니다. 



 도윤의 이런 미소 계속 보고 싶은데... 설희 때문에 안될것 같아요. ㅠㅠ


설희는 결국 도희의 친딸이 준영이라는 걸 신문에 내고 말았어요. 



설희 때문에 궁지에 몰린 도희.. 이 위기를 어떻게 넘길 수 있을까요... 

이제 신들의 만찬은 종영까지 6회 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그래서인지 한 회 한 회가 더욱 흥미진진하네요. 

27회 예고 미리보기 나갑니다~ 



* 신들의 만찬 27회 예고 미리보기 

도윤은 설희를 데리고 간 수목장에서 지윤을 죽게 만든건 설희라며 못박고, 
기사를 내지말라며 으름장을 놓는다. 

사나래가 짧은 시간에 크게 성장한 것을 의아하게 여긴 재하는 
사나래의 뒷조사를 시작하고, 
모두가 알아버렸다고 직감한 인주는 절망한다. 

준영이 친 딸이라는 사실을 안 도희는 인주와 준영 모두 안타까워 가슴 아파하고, 
설희는 보류했던 기사를 뿌리고 기자들을 아리랑으로 불러 모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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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루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