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투하츠 12회에서 북한의 놀이동산에 방문한 재하(이승기)는 클럽M의 공격을 받게 되는데 


위기에 처한 그 순간 항아(하지원)가 나타나 재하를 구합니다. 


한국으로 돌아온 재하는 클럽 M 김봉구에게 암호를 풀어야 열 수 있는 선물을 보내죠. 



재하는 암호의 힌트로 “나한테는 있고, 너에게는 없는 것.”이라는 힌트만을 남겼어요.


윤제문은 그 힌트를 풀기 위해 골똘히 고민하고, 여러 단어를 외쳤는데


평소 김봉구의 광기 어린 모습과 비교되어 깨알 웃음을 주었어요.  


그러나 재하가 설정한 암호가 "사람"임을 알고, 이내 표정이 바뀌는 봉구...





더킹 투하츠 13회 예고에서 김봉구는 클럽M 회원들을 모아놓고,


더이상 베일에 싸인 클럽M은 없습니다!... 선포합니다.


글로벌 싸이코 김봉구의 실체가 드러나게 되겠네요... 재하와 정면 승부할 날이 머지 않은거 같습니다.




한편, 선왕 전하의 죽음을 두고 청문회까지 갔던 항아는 드디어 누명을 벗고,


재하와 함께 선왕 전하 추모 콘서트에 갔습니다.


제복을 입은 두 사람의 포스가 장난아니게 멋지네요, 중대 발표를 하는 재하..


스포일러 사진 대로라면 두 사람 결혼 얘기가 아닐까요?




낭떠러지 사고 이후 하반신 마비를 얻은 이재신 공주는 예전의 성격을 잃어가고..


항아는 기때 공주님 기억이 우리의 유일한 무기 라며.. 재신에게 기억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재신은 항아와 오빠 재하를 위해 기억을 찾기로 결심합니다.


"나 할거야. 니가 필요해.." 


재신은 지난주 내친 은시경을 다시 곁에 두기로 합니다.



클럽M 김봉구가 선왕 전하의 휴가지를 어떻게 알았을지 의문이 생긴 항아와 재하.


항아는 처음부터 다시 한번 꼼꼼하게 살펴보는데요...


"비서실장님은 믿을만 하신 거디요?"


여자의 직감이라는게 정말 무서운게.. 항아의 레이다망에 비서실장님이 똭~ 걸린것 같아요.




항아의 말이라면 이제 다 잘 듣기로 한 재하...은시경을 따로 불러 의논을 합니다.


"형있었던 펜션.. 미리 알고 있었던 애들 있지?"


"첩자가 있는 겁니까?"


선왕 전하의 죽음을 파헤치면 은규태 비서실장의 말실수가 드러나게 될 텐데..은시경 어쩌나요...


회를 거듭할 수록 긴장감이 더욱 커지는 더킹... 13회 예고 미리보기도 살펴봤어요.



* 더킹 투하츠 13회 예고 미리보기

재하가 보낸 선물을 확인한 후 분노를 금치 못하는 봉구!

재강의 추모음악회 무대에 오른 재하는


예정에 없던 깜짝 발표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사고 이후 변해버린 재신의 모습을 안타깝게 여기던 항아와 재하는


봉구가 재강의 휴가지를 어떻게 알게 된 건지 의문을 품게되고,


재하는 시경에게 해당 정보를 알고 있던 사람들에 대해 조사하라고 명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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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루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