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왕세자 지난 12회에서 이각은 박하가 자신을 떠난줄 알고 절망에 빠져 박하를 찾아 다녔는데요


사실 박하는 지방에 일자리를 구하러 면접보러 간거였죠


다음날, 박하가 옥탑방에 올라오자 이각은 나는 하루종일 니가 보고싶었던 거였다. 나는 너를 좋아한다고 


박하에 대해 가지고 있는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어요.



박하는 이각에게 맨날 지 마음대로야... 말하며 그를 지나치려 했는데...


이각은 그런 박하의 팔을 잡아끌어 키스를 하면서 12회의 마지막을 장식했어요.


두 사람의 진짜 첫 키스라 기대했는데, 조선시대 키스인지 애매한 키스신은 조금 아쉬웠답니다...




암튼 옥탑방 왕세자 13회 예고편을 보니...


태무가 세나를 찾아와  박하를 미국으로 보내라며 세나에게 비행기 티켓을 건네 줍니다. 



태무는 세나와 이각의 결혼을 반대하고, 세나를 다시 찾아오려고 하죠. 


그리고, 홈쇼핑까지 자기걸로 만들려고 합니다. 



"박하는 니가 책임져, 태용인 내가 알아서 처리할게"


태무의 계획은 박하의 친엄마 장회장(나영희)이 곧 한국으로 올 예정인데, 


박하와 장회장을 못만나게 하는 거에요. 


그리고 태무가 미국에 가서 병원에 있는 용태용을 만나게 됩니다. 이 장면 진짜 오싹... 




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주상복합 오피스텔을 계약한 이각. 

자신의 옥탑방에서 쫓겨난 박하에게 이제부터 여기가 니 집이다.. 하며 선물로 주겠다며~ 대박~ 


하지만 세나 때문에 오피스텔 계약서가 뉴욕행 비행기 티켓으로 바뀌면서 


이각과 박하 커플은 오해를 하게 되고... 


나중에 오해가 풀리면서 이각은 세나를 의심하게 되죠... 





홈쇼핑 여행 상품 개발차 이각은 전북 진안을 찾아오고, 여행가이드를 하고 있던 박하와 만났어요. 


다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달달한 데이트를 하는 이각과 박하. 


이각과 박하의 케이블카 데이트 찍은 곳이 대둔산 국립공원으로 나오던데 경치가 정말 예술이네요... 


나중에 꼭 한번 케이블카 타보고 싶어요... 



이각이 조선시대로 돌아가는게 싫은 박하. 


세나의 이중적인 모습을 알기에 이각과 세나가 약혼하는걸 받아들이기 힘든데요...  


세자빈이랑 홍세나씨랑 정말 같은 사람일까? 혼잣말을 내뱉네요...




예고의 마지막 장면은 왕세자 이각님의 훈훈한 미소로 마무리 되었어요...


옥세자 박유천이 교통사고 당했다는 뉴스를 접했는데요... 촬영때문에 응급조치만 했다네요. 


부디 몸조리 잘하고 촬영 잘 했음 좋겠네요~




* 옥탑방 왕세자 13회 예고


심복 3인에게 손이 머그컵을 그냥 통과해버리는 이상 현상이 일어난다.


이각의 마음을 확인한 박하는 이각에게


조선에 돌아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한편, 이각과 심복3인이 기획한 마스크팩 방송이 나가자


매진임박이 뜨는 등 판매 성적이 굉장히 좋아 대박을 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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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루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