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투하츠 11회 - 제가 사랑하는 여자에 대한 책임은 지고 싶습니다.

더킹 투하츠 10회에서 재하(이승기)는 몇날 며칠을 매달린끝에 일성록의 비밀번호를 풀고, 

형의 죽음이 클럽M과 연관이 있음을 추측하게 됩니다.

재하는 클럽M의 수장 존마이어(윤제문)를 궁으로 부르고 

원래 이름이 김봉구였지 않냐며 깐죽거리며 그를 자극합니다. 

결국 존마이어가 국왕의 암살에 대해 폭로하자 

재하는 분노에 몸을 떨었지만 이내 감정을 절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윤제문과 이승기의 맞대결 장면은 손에 땀을 쥐게 했는데요, 

앞으로 두 사람이 대립이 더욱 심해지게 될거 같습니다. 

한편, 북으로 돌아간 항아(하지원)는 갑자기 배가 아파 병원에 실려 갔는데, 

항아 아버지는 의사로부터 항아의 임신 사실과 유산을 했다는 얘기를 듣게 됩니다. 

이 소식은 뉴스를 통해 전세계에 보도되고, 재하가 충격을 받으며 10회가 끝이 났어요. 

항아의 임신과 유산은 10회를 통털어 가장 충격적인 내용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항아의 유산이 불러올 후폭풍이 벌써부터 두려워지기만 합니다. 

11회에서는 은시경과 재신 공주의 달달 러브신도 들어있고요~

재하가 항아를 더욱 그리워 하게 된다고 하네요... 

더킹 12회에서는 누군가 재하의 머리에 총구를 겨누며 위기 상황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매회 충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는 더킹 투하츠~ 11회 예고 미리보기 살펴봤어요. 

* 더킹 투하츠 11회 예고 미리보기 

남일을 통해 자신이 아이를 잃었음을 알게 되는 항아! 

규태는 이 일에 대해 왕실의 공식 입장표명이나 해명은 없을 것이라 말하고, 

재하는 항아를 버려야 왕실이 산다고 말하는 규태에게 화를 낸다,

한편 북한 호위사령부 부총국장 리상필은 항아에게 

남조선 왕실의 실체를 까발려야 한다고 항아를 부추기고, 

고민끝에 재하는 시경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2012/04/26 - [드라마 리뷰] - 더킹 투하츠 12회 - 실전같은 훈련 하나, 안해보갔슴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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