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품은 달의 이번주 예고가 드디어 올라왔네요. 

지난주 은월각에 갇힌 월(한가인)은 그동안 잊고 있었던 기억의 봉인이 풀리고

자신이 세자빈 연우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죠.


이번주 방송의 부제가 <다시 두개의 태양, 두개의 달> 인걸 보니 

서로 무녀 월을 마음에 두고 있다는걸 알게 된 훤과 양명 그리고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된 월과 보경의 대립이 심해질것 같네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원작소설(정은궐 작가) 보러가기 
 


해품달 홈페이지에 올라온 미리보기 내용이에요.
 
* 해품달 15회 예고 미리보기 - 다시 두 개의 태양, 두 개의 달
모든 기억이 돌아온 연우는 설을 만나
자신이 내림굿을 받았을 때의 상황에 대해 소상하게 묻는다.
8년 전의 상황들을 곱씹으며 목이 메이는 연우.
그러나 당분간은 섣불리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 다짐한다. 양명의 군저 앞을 지키고 있던 군사들을 물러가도록 지시한 운은
활인서로 향하려는 양명을 붙잡지만, 서늘한 표정의 그를 차마 막을 순 없다.
한편 훤은 홍규태에게 세자빈이 발병하여 쓰러지던 날 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물어보고 오라 명하는데...
   
시놉에 나왔던 것처럼 활인서에 간 월을 양명이 찾아 가네요. 

그리고 홍규태가 세자빈 사건에 대해 단서를 잡게 될것 같아요

2012/02/21 - [재미난 얘기] - 해품달 16회 예고 미리보기 - 부제 달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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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루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