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해품달 하는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네요~ 얼쑤~~~

지금까지 20부작 중에서 14회까지 방송됐고 이번주가 15회~16회 방송인데요,

최근 들어 답답하기 그지 없었던 스토리도 이번주 예고 미리보기를 보니 탄력을 받을것 같습니다.


누군가를 지그시 바라보는 김수훤... 눈빛 하나만으로도 포스 작렬~



김수현이 바라보고 있었던 건 바로... 월가인 이었네요 ㅎ



당의를 곱게 차려입은 월가인~ 진정한 당의종결자 납시오~!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원작소설(정은궐 작가) 보러가기


오늘 해품달 홈페이지에 15회 예고가 올라왔는데요,

부제가 <다시 두개의 태양, 두개의 달>이었죠.

그리고 16회 예고의 부제는 해품달 관계자라고 밝힌 분이 <달의 정체>라고 공개했답니다.

시놉시스에 따른 16회 내용과도 맞아 떨어지는것 같아요.


시놉에 따른 16회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월(한가인)은 과거의 기억을 하나씩 되찾아 가는데 옷 보따리 속에서 봉잠 비녀를 보고,

마침내 자신이 임금님 훤(김수현)이 애타게 찾던 연우였음을 알게 된다.

하지만 이 사실이 밝혀지면 어머니와 오빠 염에게 피해가 갈까봐 일단 모른척 하기로 한다.


한편 어명을 받고 세자빈 사건을 조사중인 홍규태는 세자빈의 죽음에


대왕 대비마마(김영애)와 중전의 아버지인 영의정이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섣불리 건드렸다가는 더욱 위험해 질것을 알고, 일단 단서를 찾는데...

홍규태는 단서가 무덤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몰래 세자빈의 무덤을 파헤친다.


그러나 세자빈의 시체는 온데간데 없고, 이 사실을 훤(김수현)에게 고한다.


이로인해 훤도 월이 연우임을 직감하게 된다. 


추가... 홈페이지에 올라온 16회 예고 미리보기에요~
 

무녀 월을 본 보경은 죽은 연우가 살아돌아온 것이라 생각하고 패닉상태에 빠진다.  

중전을 만나고 궐을 빠져나가던 연우는 은월각 앞에서 훤과 마주치지만 
자신이 연우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는다. 한편, 녹영은 연우에게 지금 훤을 만나러 가는 길이라며
8년 전 그 사건에 연루된 의외의 인물을 털어놓자, 연우는 충격에 휩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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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루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