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공무원 4회에서 길로(주원)는 아버지 때문에 국정원에서 쫓겨나게 되고, 원석(안내상)에게 특별지시를 받게 됩니다.

아버지 회사에 취직한 길로는 신입사원 면접시험장에서 1년만에 서원(최강희)을 만나게 되면서 끝이 났어요.  

7급공무원 5회 예고 영상을 보면, 길로는 서원을 보자 애틋했던 예전 감정이 되살아 나고.. 

"이름이 뭐에요? 남자친구 있어요? 애인 있냐고?" 면접과는 상관없는 질문을들 해대는데...

난처해 하던 서원은 "애인 있습니다!!!" 라고 대답해 버립니다.  

서원의 애인있다는 말에 상심한 길로. 

면접을 망치고 나온 서원. 그런데 서원은 회사 취직때문에 면접을 본게 아니었어요.

국정원에서 신입 교육을 마치고, 임무에 투입된 거였는데... 

"사람 미치겄네 정말... " 시작부터 일이 꼬이기만 하자 난감해 합니다.  

얼마전, 서원과 도하 등 요원들은 국정원 신입교육을 마치고 원석(안내상)으로부터 첫 임무를 맡게 됩니다. 

"봐라! 공작 대상이다. 한주만 아들 한필훈!" 

스크린 화면에 공작 대상의 사진이 뜨고, 이걸 본 서원은 깜짝 놀랍니다. 

바로 맞선남이자 국정원 동기였던 한길로 였기 때문이죠. 

"한길로 잖아요..." 서원 뿐만아니라 도하도 놀라기는 마찬가지였어요. 

"가서 한길로 마음 사로 잡아! " 장영순(장영남)은 서원에게 작전성공을 위해서 길로를 꼬시라고 명령합니다. 

면접장에서 서원을 만난 길로는 뭔가 이상함을 느끼게 되고, 곧바로 원석에게 연락을 합니다. 

"팀장님이 보내셨어요? 김서원이요?" 길로는 원석에게 서원에 대해 물어 보는데... 

원석은 시치미를 뚝 떼고.. 서원이는 국정원을 그만두고, 방송국 시험 보러 갔고 그 이후 일은 모른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길로는 뭐가 뭔지 모르겠고... 어쨌거나 다시 서원을 만나게 된 걸 운명으로 느끼며 좋아합니다.    

한편, 공도하(찬성)는 작전을 위해 길로의 집에 몰래 들어 갑니다. 

본부에서는 길로가 여행중이라고 했는데... 어쩐일인지 길로는 집에 있고... 

길로와 복면을 한 도하는 몸싸움을 벌입니다. 길로 때문에 도하는 작전을 접고 철수 하는데... 

끝까지 복면 쓴 남자를 따라가는 길로... 

하지만 결국 놓치고 맙니다. 

작전에 실패한 도하는 마음이 심란하기만 하고, 서원을 찾아 옵니다. 

"무슨일이 있었던 거야?" 서원은 도하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는데... 

"다 얘기해 줄게... " 도하는 그동안 서원을 짝사랑하고 있었다고 속마음을 밝히려고 하는것 같아요. 

그런데 바로 그때 서원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전화건 사람은 길로였어요. "잠깐이면 돼. 문열어봐!! 너 네집 앞이야..." 심지어 길로는 서원의 집앞이라고 합니다. 

집안에 도하와 단둘이 있던 서원은 깜짝 놀라고... 

도하는 마시던 맥주를 뿜어버립니다... 

길로는 서원에게 빨리 문을 열라고 재촉하는데...

과연 서원과 도하는 이 위기를 어떻게 벗어날까요? 

길로는 자신이 국정원의 감시를 당한다는 걸 모르고 오히려 국정원 비밀 요원으로 작전을 수행한다고 착각하고 있는데

아버지를 지키고, 사랑하는 서원과도 달달한 러브라인을 만들어 갈 수 있을지~ 7급공무원 정말 기대됩니다.



* 7급공무원 5회 예고 미리보기

1년 만에 면접장에서 재회하게 된 길로(주원)와 서원(최강희). 길로는 서원에게 불쾌한 질문들을 물어보지만 

서원은 공작대상인 길로의 마음을 얻기 위해 순순히 대답을 해준다. 한편 길로는 원석(안내상)을 만나 서원의 일을 물어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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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루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