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지난 16회에서는 백광현(조승우)이 시체실에 갇히게 되는데 숨이 붙어 있던 환자를 침술로 살려내면서 끝이 났어요

광현의 천재적인 의술이 알려지는 계기가 됐는데요, 다음회가 정말 궁금하더라구요. 

마의 17회 예고 영상을 보면,  광현이 죽은 사람을 살려냈다며 광현의 침술을 소문이 나고...

"자네가 살렸어. 자네가 이 사람 목숨을 돌려놨어."

고주만(이순재)은 광현을 칭찬해 줍니다. 

지녕(이요원)도 광현의 실력이 자랑스럽기만 하고... 

그러나 광현은 아직까지도 얼떨떨한 듯...하죠.  

광현은 자신이 살린 환자는 정성스럽게 간호 합니다. 

의기가 양양해진 광현. "뭔가 잘하고 있는 건가요?" 지녕에게 묻는데... 

"이렇게 빨리 실력 느는 의생은 본적이 없어요" 광현과 늘 티격태격하던 지녕이지만 

광현의 실력은 인정합니다. 

"궁금해요? 궁금하면 다섯 푼... " 개콘 꽃거지 패러디 대사가 마의에 등장했네요~ ㅋㅋㅋㅋ 

"뭐라? 그놈이 죽은 사람을 살려내?"

한편 이명한(손창민)도 광현이 죽은 사람을 살려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하지만 의생이 허락도 없이 시침을 할 수 있냐며 고주만에게 따집니다. 

명한은 광현의 실력을 알아보고 계속 경계하고 있죠. 어떻게든 광현이 혜민서에 들어가는 걸 막으려 했지만

점점 광현의 실력이 알려지게 되자 불안해 하고 있어요. 

광현은 의관 시험을 앞두고 공부에 열중합니다. 그런 광현을 보며 지녕도 밤늦도록 시침 연습을 합니다.  

드디어 의관 시험날이 되고... "의관 취재를 시작하겠다."

긴장한 광현은 1차 시험을 무사히 치릅니다.  

"2차를 잘 치러보자구.." "2차는 대진 이라구 했지?"

"2차 임상조가 나왔는데 그게.. 그게...."

2차 시험은 2명이 한 조가 되어 시험을 치르게 되는데... 

"윤태주..." 광현과 시험을 볼 상대는 반에서 제일 똑똑한 윤태주였어요.

윤태주를 상대로 광현은 과연 시험에 통과할 수 있을까요?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영달이라니?"

그런가 하면 광현은 기배(이희도) 아저씨로부터 영달의 소식을 듣게 됩니다. 

예전에 광현이 살려낸 말 영달이 사복시에 들어오게 된 것인데요... 

광현은 당장 사복시로 달려가고... "영달아.. 너 영달이 맞아??"  영달과 눈물의 상봉을 합니다. 

광현에게 영달은 또 어릴적 첫사랑이기도 하죠. 영달은 지녕으로 살아가고 있는데요 

자신과 가장 가까운 곳에 영달이 있는 줄도 모르고 티격태격하고 있어요. 

사복시에 들어온 말 영달로 인해 진짜 영달을 찾을 수 있을지... 마의 17회도 기다려 집니다. 



* 마의 17회 예고 미리보기 

광현이 시체실에서 숨이 붙어있던 환자를 살려내자, 

죽은 사람도 살리는 침술을 지니고 있다는 소문이 돈다. 

명환은 이를 못마땅해하며 고주만을 찾아가 의생이 허락없이 시침했다며 항의하지만, 

고주만은 명환이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묻는다. 한편, 늦은 밤까지 홀로 시침 연습에 열중하는 지녕. 

광현으로부터 자극을 받은 지녕은 더 열심히 연습하고, 

인주는 그런 지녕의 모습을 보며 흐뭇해하는데...

이 글에 공감하셨다면 아래 손가락 버튼 꾹! 한방 눌러주세요~ *^^*

반응형
Posted by 하루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