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부작으로 기획된 주말 드라마 <신들의 만찬>이 이번주 23회~24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제 종영까지 10회 방송밖에 남지 않았다고 해요.. 


근데 준영이가 친엄마, 아빠를 찾고, 아리랑을 다시 정상의 자리에 올려 놓은 다음 

재하와 도윤과의 사랑도 하려면 10회도 모자랄거 같네요... 


지난회에서는 고준영(성유리)이 사나래 대표의 위임을 받아 아리랑의 공동 대표직을 맡게 되면서 

성도희 명장(전인화)과 아리랑 식구들과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졌어요. 




준영이 아리랑에 들어온 이유는 자신의 친엄마인 도희(전인화)를 돕고, 


설희(김보연)에 맞서 아리랑을 지키기 위해서에요.


하지만 아직 준영의 본심을 모르는 아리랑 식구들은 준영을 오해하고 미워하게 되죠. 



설희는 아리랑의 적자 경영 문제를 트집잡으며 종업원을 감축하라고 준영에게 지시하는데


이 문제로 준영은 부주방장으로부터 쓰레기 투척까지 당하게 됩니다. 





설희는 성도희 명장과 준영의 요리 경합을 제의하고, 이 경합에서 도희가 이기면 도희 의견을 따르겠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번주에 모녀 지간의 요리 경합이 펼쳐지게 될런지 궁금하네요... 





한편, 이번주 방송에서는 미국에 유학중인걸로 설정된 인주의 오빠 (사실은 준영이의 친오빠)가 


귀국을 하는데, 진태현씨가 인주의 오빠 인우 역할을 맡는다고 합니다.  



성도희는 기억상실로 인해 준영이를 옆에 두고도 알아보지 못하고, 인주를 자기 친딸로 알지만 


아버지 영범과 오빠 인우는 인주가 진짜 인주가 아니라는걸 알고 있는 상황이죠. 



도윤(이상우)이 아리랑에서 힘들어 하는 준영이를 지켜주고 있다면 


재하(주상욱)는 다른 방법으로 준영이를 돕고 있는데요, 


23회 방송에서 재하는 홍대 클럽를 찾아가 인우를 만나게 된다고 하네요... 





재하가 인우에게 진짜 인주, 준영이의 존재를 알리게 되면서


친오빠 인우가 앞으로 준영이의 정체를 밝혀주는 중요한 역할을 할거 같아요. 




* 신들의 만찬 23회 예고 미리보기 


인주는 도희와의 경합에 응한 준영의 속내를 짐작하지 못해 불안하다. 

선노인은 두 사람의 경합을 반대하지만 도희는 다른 방법이 없다며 경합을 준비한다. 

인우는 갑작스럽게 미국에서 돌아오고, 재하는 준영에게 인우의 존재를 알린다. 

영범은 도희를 바라보는 준영의 시선에 이상한 느낌을 받고, 

준영과 만난 인우는 영범과 도희에게 진실을 밝히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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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루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