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들의 만찬> 21회에서 드디어 준영(성유리)이가 인주(서현진)에게 선전포고 하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준영이는 자신의 자리를 되찾고, 자신의 손을 마비시킨 인주에게 


더이상은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의미에서 인주의 얼굴에 물을 끼얹었어요.. 


그동안 인주의 악행에 맨날 당하는 준영이가 불쌍하기만 했는데 물 끼얹는 장면에 보는 제가 다 속시원하더라구요.




그리고 22회 예고편 영상에서는 준영이가 아리랑의 공동대표로 인사하는 모습이 보여졌는데요 


재하(주상욱)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설희(김보연)에 맞서서 


엄마 도희(전인화)를 구하고 아리랑이 무너지는 걸 막기 위해서 준영이가 나섰습니다. 







그리고 준영이를 돕기위해 도윤(이상우)은 설희의 아들임을 밝히게 됩니다. 


세계적인 쉐프 해밀이라는 사실도 조만간 밝혀지지 않을까 싶네요... 






도윤이 양복입은 모습 정말 멋지네요... 


어제도 준영이 생각해서 좋아하는 요리까지 해놓구 기다렸는데 눈앞에서 재하에게 가버리고...


준영이가 도윤이의 애틋한 마음을 빨리 알아줬음 좋겠어요... 



오늘 방송되는 22회 예고도 미리 살펴봤어요~




* 신들의만찬 22회 예고 미리보기 - 이제 무조건 최고가 되는 거야



설희는 준영을 자신의 수제자이자 사나래의 이사, 아리랑의 공동대표로 내세워 

아리랑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설희의 속셈을 눈치챈 준영은 설희가 시키는대로 하지만 도희와 부딪혀 괴롭다. 

도윤은 자신이 설희의 친아들임을 아리랑에 공개한다. 


한편, 도희와 준영은 아리랑 식구들의 해고 문제를 두고 맞서고 

결국 설희는 도회와 준영의 요리 경합을 제안하는데...

이 글에 공감하셨다면 아래 손가락 버튼 꾹! 한방 눌러주세요~ *^^*

반응형
Posted by 하루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