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왕세자 7회 - 박하는 홈쇼핑에 취직하고, 장회장은 잃어버린 딸을 찾아달라 하는데...

옥탑방 왕세자가 수목드라마 전쟁에서 지난주 시청률 1위에 올랐다고 하죠~

처음에는 더킹이 우세하더니... 요즘은 부담없이 웃으며 볼 수 있는 옥세자가 더욱 인기인거 같아요. 

옥세자는 주인공들의 비밀과 반전이 곳곳에 숨어 있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지난주 장회장(나영희)이 첫 등장하면서 한국에 오자마자 만옥을 찾아가는데...

만옥에게 돈은 얼마든지 줄테니 자신의 딸을 돌려달라고 합니다. 

만옥에게는 세나와 박하 두 딸이 있는데.... 세나는 친딸이고 박하는 재혼하면서 생긴 딸이죠..

느낌상 장회장의 진짜 딸은 박하일거 같은데 나중에 세나가 자신이 딸이라고 거짓말을 할거 같아요....

지난번 세나는 눈앞에서 엄마가 교통사고가 났는데도 나몰라라 했던걸 보면 그러고도 남을거 같아요.

박하의 아빠가 살아 있을때 자주 갔었다는 두부집...

여기서 장회장이 두부를 먹고 있는게 결정적인 단서가 아닐까 해요...

장회장과 박하의 아빠가 부부였고, 박하를 낳은 후 도망간거죠...

만옥의 말에 따르면 박하의 아빠는 이때부터 병을 얻었다고 하죠. 

만옥이 박하에게 준 가족사진인데, 엄마 얼굴만 찢어진 것도 복선이겠죠....

지난 7회 마지막 장면에서 박하는 어린시절 세나가 자신을 버렸다는 것을 기억하고

이제 더 이상 참고 있지는 않을거라며 대반격에 나섰는데요...

이번주 부터는  이각-박하-세나 삼각 관계가 본격화 될거 같아요.

* 옥탑방 왕세자 7회 예고 미리보기

태무는 자신이 잘못한 사고에 대해 만옥에게

필요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해 달라 하는데, 

이에 만옥은 박하를 홈&쇼핑에 취직 시켜 달라 부탁한다. 

박하와 왕세자 이각은 25년 전 박하의 가족사진(어머니의 얼굴이 찢어져있는)을 

찍은 곳에 가게 된다. 

한편, 장회장은 오래전에 잃어버린 딸을 찾아 달라 태무에게 부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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