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변호사는 연애중 9회 예고 "봉 변이 좋아한다는 여자!!"10회 줄거리미리보기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지난 8회 마지막장면에서는, 고척희(조여정)와 소정우(연우진)가 그동안 엇갈리기만 했던 서로의 마음을 드디어 확인한  텅빈 법정에서 키스를 했어요~  

5월 16일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9회 예고편동영상을 보면~

키스한 날 이후 척희와 정우는 비밀연애를 시작합니다. 

"왜 자꾸 불러~~~ " 정우는 일부러 자꾸 척희의 이름을 부르고, 척희는 정우의 사무실을 들락날락~

"보고 싶으니까… " 정우는 자꾸만 보고 싶어서 그랬다며 앙탈을 부리자 

"잉잉~~~" 척희도 작은 주먹으로 정우를 때리며 애교를 부려요~ ㅎㅎㅎ   

두 사람 연애하는 모습 왜케 달달한지~ 보기만 해도 연애하는 기분이에요 ㅋㅋㅋㅋ 

사무실 사람들을 따돌리고 정우와 척희는 둘만의 오붓한 식사를 하는데  

"근데 우리 사무실엔 언제 얘기하죠? " 빨리 사람들에게 척희와 사귄다는 사실을 얘기 하고 싶은 정우. 

하지만 척희는 계약연애 중인 봉민규(심형탁) 때문에 마음이 걸리고, 시간을 달라고 합니다. 

며칠후, 봉민규는 올해의 젊은 변호사 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척희는 "선배! 할 말이 있는데…" 봉 변호사를 불러세워, 정우와의 관계를 밝히려 합니다. 

이미 척희가 할 말을 눈치채고 있는 봉 변은 "이따 얘기 하자… 오늘 수상소감 기대해라" 시간을 끕니다. 

수상소감을 기대하라고? 척희는 무슨 뜻인지 궁금하기만 한데… 

시상식이라 수트 쫙 빼입고 자리에 앉아 있는 소 변호사는 척희와 봉변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질투를 느낍니다.   

드디어 시상식이 시작되고… 

변호사 상을 받은 봉민규는 모든 사람들 앞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밝히는데… 

바로 고척희죠. 그냥 선배로만 대했던 봉민규가 고백을 하자 난감하기만 한 척희.  

한편, 시상식에는 봉민규의 약혼녀 이하정(신하연)과 마동미(박중금)가 와 있었어요. 하정은 엄마 동미에게 "봉 변이 좋아 한다는 여자… 사무실 직원이거든" 척희를 가리칩니다. 

마동미는 남동생 마동구가 이혼소송중 자살한게 변호사 고척희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미워하고 있는데, 이제 딸의 남자까지 뺏어가려 하자 분노가 폭발합니다. 

마동미는 척희의 얼굴에 와인을 뿌리고, 봉민규 옆에서 사라지라며 모욕을 줍니다. 와인범벅이 된 척희에게 다가온 소정우는 따뜻한 손길로 척희를 위로합니다.   

매회 에피소드로 등장하는 이혼사건~ 이번회에서는 "이혼사유는요? "  "간통죄요." 바람피는 남편때문에 이혼하고 싶어하는 여자가 찾아 옵니다.   

"한 명만 사랑하는 자.. 모든 유죄! " 남편은 부인을 두고 30여명의 여자와 바람을 핀 한국판 카사노바!! 하지만 남자는 뭐가 그리 당장한지 아내가 이혼소송을 하자 명예훼손으로 고소해버립니다. 

"저 인간이 저를 명예 훼손으로 고소했어요 " 

카사노바 남편의 명예훼손에 척희+정우 콤비가 어떻게 복수해 줄 지 궁금해 지네요~

제9부 예고편 줄거리 ♡ 한 명만 사랑하는 자, 유죄?

불륜녀만 30명, 한국판 카사노바 남편을 둔 의뢰인이 찾아왔다! 간통죄가 없어진 이후 집에서 불륜녀와 대놓고 데이트를 즐기는 등 안하무인으로 아내를 대하는 남자, 정우는 척희까지 건드리려 하는 남자의 모습에 화를 참을 수 없다. 한편 척희를 찾은 의문의 여인, 이혼을 시켜주면 한미리에 대한 정보를 주겠다고 제안한 그녀의 어깨엔 돈발라스 가방이 걸려있는데…

제10부 줄거리 미리보기 ♡ 당신의 손목을 잡아 줄 사람

의도치 않게 사무실 직원들과 여행을 가게 된 척희와 정우는 호시탐탐 둘이서 있을 타이밍만 노린다. 때마침 정우의 생일을 알게 된 척희는 3년 전 '그 일'을 만회하려 정우를 위한 미역국을 직접 만들어주겠다 약속하지만 미역국 때문에 벌어진 예기치 못한 상황에 당황한다. 한편 민규는 척희 때문에 하정에게 파혼을 통보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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