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여자 지난 31회 마지막장면에서 지석(권율)은 선유(윤소이)에게 구두를 전해주려고 쫓아가다 장태정(박정철)을 만나는걸 목격하게 됩니다. 

천상여자 32회 예고 영상을 보면, 지석은 두 사람이 어떻게 아는 사이냐고 궁금해 하는데….

태정은 당황했지만 이내 선유가 입사 지원때 냈던 포트폴리오가 마음에 들어 그 문제로 만났다고 둘러 댑니다. 태정의 말에 선유는 아이디어를 팔 생각이 없다고 하고, "저한테 레스토랑에서 같이 일하자고 했었죠… 같이 일해요… " 지석을 보며 제안을 받아들이겠다고 합니다. 

지석이 준 구두를 보는 선유 지석은 순수한 마음으로 좋아해서 준 선물이기에 선유는 차마 신발을 신을 수가 없었어요. 

다음날 아침, 첫 출근을 하려느느 선유 앞에 태정이 나타나고… "너 처음부터 이럴 생각이었어? " 레스토랑일을 그만두라고 협박합니다.  

그러나 엘 식품 면접 시험도 방해한 태정에게 독이 오를 대로 오른 선유는  "너만 파멸 시킬수 있으면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 반발합니다. 

당당한 선유를 보며 태정은 선유와 자신의 관계가 알려지게 될까 불안해 합니다. 

지석도 레스토랑에 첫 출근을 나가면서 

아란에게 다녀오겠다는 인사를 합니다. 아란은 매출이 최저인 레스토랑으로 지석을 보내고 100% 신장시키지 않으면 미국으로 가라고 했고, 지석은 아란의 뜻을 따르기로 했어요. 

지석이 계속 한국에 남은게 불만인 우아란(김청)은 "어디 한번 열심히 해봐라… 열심히만 한다고 될일은 아니지만 "독설을 날립니다. 

레스토랑에서 선유와 함께 일하게 된 게 좋은 지석, 선유를 바라보면서 실실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는데...

선유는 복수를 위해 엘 식품에 입사하는건 실패했지만, 지석이 엘 식품과 관련있는 인물인걸 알게 되면서 일단 레스토랑일부터 익힙니다. 

사무실로 선유를 부른 지석은… "내가 이선유씨한테 일하자고 한건 능력발휘 해달라는 구원 요청이에요 " 

지석을 도와 열심히 하겠다고 말합니다. 

한편, 지희(문보령)은 탁자 위에서 직원의 이력서를 보게 되고… 남편 태정에게 뭐냐고 묻는데.. 

"레스토랑? 매니저 인사 기록은 왜? " 지희가 묻자 당황하는 태정은 서류를 당장 치우고  

"별거 아냐.. 확인할게 좀 있어서… " 둘러 댑니다. 이번엔 레스토랑 매니저를 이용해 선유를 몰아내려는 계획을 세웁니다.  

과연 선유의 첫날부터 레스토랑에는 까다로운 손님이 들이닥치고… 일부러 쥬스를 쏟아 선유를 당황시킵니다. "어 이게 뭐야?? 조심해야지 " 소리부터 지르는 손님...

선유는 옷을 닦으며 연신 죄송하다고 하는데...

레스토랑이 소란스러워지자 지석이 나오고, 직원의 잘못이 없을거라며 자신이 다 보상해 주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줌마는 "내 반지가없네?" 비싼 반지가 없어졌다고 하는데...

"그 여자가 도둑년이야! 내 반지 훔쳤다고 !" 선유를 의심합니다. 

화장실 밖에서는 직원들이 수근대고….

선유는 태정의 계략으로 반지 도둑으로 몰리게 되는데, 이번에도 또 당하고 쫓겨나게 될지 천상여자 33회가 궁금해 지네요. 


* 2월 20일 천상여자 32회 줄거리 미리보기  

지석(권율)은 선유(윤소이)에게 레스토랑에서 함께 일할 것을 제안하고 선유는 태정(박정철)앞에서 지석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태정은 선유의 레스토랑 출근을 막아보려 하지만 선유는 당당히 첫 출근을 한다. 

하지만, 레스토랑 첫 출근부터 반지 도둑으로 몰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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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루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