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 지난 12회 마지막장면에서는 

드디어 지훈(이서진)이 혜수(유이)의 병을 알게 됐는데요... 

지훈 : 이혼 못한다. 소송 걸어라

네가 내 인생을 살렸으니까 너도 살아라. 그깟 병이 뭐라고 청승을 떠냐!!


4월 16일 결혼 계약 13회 예고편 동영상을 보면.. 

지훈은 혜수에게 매달리며 더더욱 헤어질수 없다고 하는데... 



혜수 : 가라구!! 나 환자 취급 받기 싫단 말이야!!!


하지만, 사랑하는 남자에게 짐이 되기 싫은 혜수는 애써 지훈을 밀어 냅니다.



요구르트 먹으며 해맑게 혜수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지훈...

눈에서 하트가 뿅뿅 ㅎㅎㅎ 

이서진 연기가 나날이 무르익네요~

지훈은 어떻게든 그녀의 마음을 돌려놓으려 애쓰는데... 


일단 맛있는거 먹이기!!

그리고 혜수의 핸드폰을 빼앗아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지훈 : 앞으로 무슨일 생기면 무조건 단축번호 1번이야... 

5분 대기조 하고 있을게.. 


혜수도 지훈이 싫은건 아닌데...

언제 죽을지 모르는 시한부 인생이라... 

그의 마음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아요 



한편, 지훈의 의붓 형 한정훈(김영필)은 나윤(김유리)도 뺏기고

이제 회사까지 뺏길게 불안해 일을 꾸미는데...


사채업자(오대한)를 은밀하게 불러 

지훈에게 함정을 놓으려 합니다. 



사채없자는 혜수의 집앞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사채없자 : 오랜만이야 아줌마.. 왜 그렇게 만나기가 힘들어 ??

이러고 도망 간다고 능사가 아니야 



혜수 : 이런짓 하지 말라고 전해 


혜수 : 누군지 몰라도 그 사람 해치면 

내가 죽여 버린다고 전해 !!! 



자신의 앞날과 딸 은성이의 미래..

그리고 지훈 걱정까지...

머리가 복잡한 혜수는 시외버스에 올라타고... 



지훈은 하루종일 연락이 되지 않는 혜수가 걱정되어 

혜수 친구 네일샵까지 찾아 갑니다. 

 


주연 : 죄송한데요... 지금 걔가 무척 괴롭거든요... 



주연에게 자기도 혜수의 병을 알고 있다고 말하는 지훈... 

자신을 도와 달라고 합니다. 


늦은밤까지 혜수와 연락이 되지 않자...

지훈은 휴대폰에 음성 메세지를 남겨요 



지훈 : 혜수야.. 지금 어딨는거야 

아무일 없이 잘 있다고 말해줘... 



바닷가를 혼자 거니는 혜수..

저러다가 쓰러지기라도 하면 큰일인데요...

혜수와 지훈의 앞날이 어찌될지 

결혼계약 14회가 궁금해 집니다. 


* 결혼계약 13회 텍스트 예고편 줄거리 미리보기 

무슨 일 생기면 무조건 단축번호 1번이야..  


지훈(이서진)은 혜수(유이)에게 앞으로 

무슨 일이 있으면 무조건 연락하라고 말하고, 

혜수 앞에 사채업자(오대한)는 다시 혜수를 찾아온다. 

한편, 혜수는 혼자 여행을 떠나는데...


* 결혼계약 14회 텍스트 예고편 줄거리 미리보기

애인 생기면 해보고 싶었던 거 없어?  


은성(신린아)은 지훈(이서진)에게 엄마가 머리가 많이 아프다고 말한다. 

성국(김용 건)은 혜수(유이)를 찾아가 돈을 노리고 

지훈에게 접근했다가 무산된 걸로 해달라 고 한다. 

한편 지훈은 혜수에게 애인이 생기면 해보고 싶었던 게 없냐고 묻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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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루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