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여자 14회 예고편 영상, 천상여자 15회 줄거리 미리보기

천상여자 지난 13회에서는 태정(박정철)이 진유(이세은)의 죽음에 연관이 있다는 결정적 증거였던 명품 시계를 바꿔치기하고, cctv조작으로 알리바이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어요~ 

천상여자 14회 예고 영상을 보면, 원장수녀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외출을 나온 선유(윤소이)는 외삼촌 댁을 찾아가고, 외숙모로 부터 나달려가 시계를 바꿔치기 했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정말로 아주머니가 시계를 바꿔치기 한거에요?" 선유는 도저히 믿을 수가 없는데, "무슨일이 있어도 제가 다 알아낼 거에요.. " 이제 자신이 나서서 언니의 죽음에 대해 알아 보려고 합니다. 

지희 엄마 우아란(김청)은 태정의 뒷조사를 하고, 여자문제와 집안이 걸리기는 하지만, 우수한 성적을 받고 초고속 승진을 한 부분에 높은 점수를 줍니다. 태정을 따로 불러내서…"약속 할 수 있겠나? 변하지 않겠다고…"

자기 딸 지희(문보령)만 사랑할 수 있는지 묻는데, 태정은 "그런 자신 없었다면 처음부터 사랑하지 않았을 겁니다. " 자신 만만하게 대답하고, 사위로 합격을 받습니다. 

기분좋게 엄마를 만나러 가는 길… 집앞에서 난데 없이 선유가 나타나 차를 가로 막고... 

태정에게 분노한 선유는 "언니 한테 무슨 짓을 한거에요? " 따지는데...

"어서 말해! 말 하라구!!! "  "비켜!" 땅바닥에 선유를 팽개치는 태정, L식품 후계자가 되기 위한 욕망에 사로 잡혀 진유의 죽음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다며 딱 잡아 뗍니다. 

"내가 다 밝혀 낼거야! " 선유는 부르르 떨며 태정의 죄를 밝혀내려 합니다.

예비 장모인 아란의 마음까지 사로 잡은 태정은 "이젠 호강할 생각만 하세요… " 나달려(이응경)는 이제 아들이 재벌가 사위가 된다니 좋아서 어쩔줄 모릅니다.  

다음날 부터 사고 현장에서 전단지를 돌리는  선유...

목격자를 찾으려 하지만, 쉽지가 않죠… 

다음날 태정은 저녁식사 초대를 받고, 지희네 집으로 갑니다. 아란은 공회장(정영숙)에게 "본부장 자리.. 장태정 이 사람한테 주세요~ " 제의하고, 

태정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회사일에는 관심없는 지석(권율)도 "매제가 능력도 있고 충분히 잘 해 낼 수 있을 겁니다. " 태정에게 본부장 자리를 맡깁니다. 

지희와 태정의 결혼 준비가 진행되고,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지희를 보며 

태정은 머지 않아 그룹의 대표가 될 생각에 마음이 부풀어 오릅니다. 

그러나 공회장은 며느리 우아란을 견제하면서, 손자 지석에게 본부장을 맡으라고 합니다. 그러면 엄마가 있는 곳을 알려주겠다고 하는데…만일 거절하면 "넌 영원히 니 엄마 못 만난다!!" 고 하자, 지석은 고민에 빠집니다. 

* 1월 23일 천상여자 14회 줄거리 미리보기 

태정(박정철)을 찾은 선유(윤소이)는 언니 진유(이세은)의 죽음에 끝까지 모른다고 거짓말을 하는 태정에게 반드시 진실을 밝힌다고 결심한다. 하루종일 사고 현장에서 전단지를 돌리는 선유에게 걸려오는 전화 한 통...
공회장(정영숙)은 지석(권율)에게 L식품 후계자로 본부장직을 맡으면 진짜 엄마를 만날 수 있게 해준다고 제안한다. 갈등으로 심하게 흔들리는 지석의 눈빛에서…

*천상여자 15회 예고편 줄거리 

L식품 임원회의에서 공회장(정영숙)은 지석(권율)을 본부장으로 임명하자 배신감에 표정 관리가 안되는 우아란(김청)의 얼굴에서....
한편, 의식이 돌아왔다는 트럭기사 아내의 전화를 받고 단숨에 병원으로 달려 온 태정(박정철)은, 아무도 없는 병실에서 트럭기사의 목을 조르러가는 살기품은 태정의 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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