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자 지난6회에서 서회장(박근형)은 사위 강동윤(김상중)의 대선출마를 막기 위해 상대편 유태진 의원에게 

힘을 실어주고, 이 사실을 알게된 동윤은 분노하게 됩니다. 

또 백홍석(손현주)은 딸의 죽음에 대한 진실에 차츰 접급해 가는데, 가장 친한 친구인 창민(최준용)이 연관되었고 

친구를 사주한 사람이 강동윤이었다는걸 알게 되죠. 마지막 장면에서 홍석은 방송기자 서지원(고준희)이 자신을 

도와줄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서지원이 서회장 막내딸인걸 알게 되면서 전화를 걸어 할말이 있다고 하는데요... 

추적자 7회 예고 영상을 보면... 홍석의 전화를 받은 서지원이 홍석이 있는 곳으로 찾아 옵니다.  

홍석은 지원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서지수의 일정을 파악하고, 서지수를 납치하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웁니다.

"유태진 신당 창당 없던일로 해주세요. 백홍석 그 사람 문제도 해결해주세요." 

지수(김성령)는 동윤을 위해 아버지 서회장을 압박하고, 도와주지 않으면 회의록을 공개하겠다고 선언합니다. 

서회장은 지수 앞에서는 부탁을 들어주려는 듯 하며, 앞으로 딸 때문에 바빠지겠다고 엄살을 떨었는데요... 

"오늘부터 딸래미는 지원이 하나 뿐이다." 아들 영욱(전노민)에게 세상에서 제일 위험한게 사랑에 빠진 딸이라고 

말하며 지수는 40년을 키웠지만,한오그룹은 50년을 키웠다며 딸과 인연을 끊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홍석을 잡아 딸과 사위를 감옥에 보내겠다니, 동윤보다 더 무서운 사람이 서회장인거 같아요. 

"서지수! 형법상 살인 및 살인 방조 혐의로 긴급 체포한다."

한편, 홍석은 지수의 개인 스케쥴을 알아내면서 드디어 지수를 납치하는데 성공합니다. 

지수를 납치한 홍석은 동윤에게 전화를 겁니다.  "원하는게 뭐야?

"니가 어떤 놈인지 세상 사람이 다 알게 되는거!" 홍석은 동윤을 압박하고... 

동윤은 서회장을 찾아가지만, 서회장은 지수는 자기 딸이 아니라 니 마누라며 냉정하게 말합니다. 

분노한 동윤은 지수에게 전화를 걸어 장인어른이 널 구해줄 생각이 없는것 같다고 전하고 

지수는 아빠의 배신에 치를 떨며 동윤에게 유상증자 회의록이 있는 위치와 비밀번호를 알려줍니다. 

지수의 도움을 받은 동윤은 이제 홍석의 요구 따위에는 관심조차 없죠. 하지만 홍석은 텔레비전에서 

동윤의 중대발표가 예고되자 모든일이 끝났다고 생각하고 황반장(강신일)에게 연락해 자기를 체포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강동윤의 중대발표는 한오그룹 회의록에 관한 것이었으니 이걸 어쩌나요.

동윤은 보좌관 혜라(장신영)를 통해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이 자리에서 진실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저 강동윤은 얼마전 어느 제보자로부터 한오그룹 유상증자 비밀회의록을 입수했습니다."

자신의 대선행보를 위해 장인어른의 치부까지 폭로하기에 이릅니다. 

오늘은 서회장이 동윤에게 크게 한방을 얻어 맞았네요. 동윤은 지수가 유상증자 회의록이 있는 곳을 알려주면서 

가까스로 위기를 넘겼지만, 홍석은 또다시 도망자 신세가 됐어요... 

지수를 납치해 동윤 스스로 진실을 밝히게 하려고 했던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앞으로 홍석과 동윤의 대립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것 같습니다. 매회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 같은 추적자~ 내일방송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 추적자 7회 예고 미리보기


홍석은 지수의 개인 스케줄을 알아낸 후 조형사와 단 둘이 납치 계획을 꾸미고, 

지수는 유태진 의원의 신당창당 관련으로 서회장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서회장은 끝내 지수와의 절연을 결심 한다. 


지수의 경호팀을 교묘히 따돌린 뒤 납치에 성공한 홍석은 

동윤에게 전화를 걸어 진실을 공표하라고 시키고 

위기를 느낀 지수는 홍석 몰래 유상증자 회의록의 위치를 동윤에게 일러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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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루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