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투하츠 19회 - 여기서 더 밀리면.. 끝이야.

수목드라마 세편이 이번주 나란히 종영을 앞두고 있는데요,

세 편 모두 긴장감이 극에 달하면서 결말이 어떻기 될지 궁금즘을 자아내고 있어요.

더킹 투하츠도 지난회에서 봉구(윤제문)의 은신처에 침투한 은시경(조정석)이

결국 봉구의 부하가 되어 재하(이승기)에게 총을 겨누며 끝이 났는데요...

시경이 재하를 배신한건지, 아니면 다른 진짜 의도가 있는 것인지...결말이 전혀 예측되지 않고 있어요.

더킹 투하츠 19회에서...김봉구는 재하에게 자신이 원하는걸 얘기 합니다.

"김항아랑 갈라서고 왕에서 내려와!"

시경이 봉구의 부하가 되어 자신에게 총을 겨누는데.. 사실 재하와 이미 다 짠 상황이었어요.

그때, 멀리서 한 여인이 총뿌리를 겨누고 있는데요...이 여인의 정체는 바로 항아였습니다.

 

지난 회 항아는 재하 덕분에 탈북자수용소에서 가까스로 구출됐죠. 그런데 한국으로 돌아가려는 찰라

재하는 시경의 연락을 받고, 은신처를 찾았고, 예감이 좋지 않았던 항아는 재하를 따라 간거에요.

봉구 일당을 공격하는 항아~ 항아 덕분에 재하는 살아났지만...

봉구가 시경에게 총을 쏘면서 은시경은 끝내 죽음을 맞이 합니다.

은시경 사망설 믿지 않았는데... 작가님 정말 미워요 ㅠㅠ

봉구는 ICC 수사관들에게 체포되지만 곧 보석신청을 하고...

"남한하고 북한 다 압박하라고해! 여기서 밀리면 끝이야."

ICC에 잡힌 봉구는 풀려나기 위해 미국과 중국을 압박했습니다.

한편, 봉구가 풀려나는걸 막기 위해 항아는 북한 대표로 ICC에 가고 싶다고 재하에게 말하지만

재하는 반대하고, 이 일로 두 사람은 티격태격합니다.

재하는 항아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놀이공원에서 깜짝 데이트를 준비하고, 알콩달콩 데이트를 합니다. 

항아는 재하에게 자기를 믿고, 3일만 미국에 보내 달라고 설득하고, 재하는 허락합니다. 

항아는 봉구가 재판을 받는 미국에 도착해 재판 담당 검사에게

봉구는 도주 위험이 있는 인물이니 보석으로 풀려나면 안된다고 말하죠.

하지만 검사는 이미 윤봉구가 풀려났다고 말하고... 항아는 봉구와 마주칩니다.

봉구는 항아를 노려보며 결혼준비는 잘 되가냐며 자신이 방해할거라고 경고합니다. 

19회 마지막에서는 미국 미시간 주에서 북한 국적 사람이 테러를 했다는 뉴스가 보도됐는데,

사실 범인은 북한국적으로 세탁한 사람이으로 남북 갈등을 조장하기 위한거였어요.

마침 재하와 항아는 해외 순방중이라 수상은 데프콘3를 발동시키고,

군사작전권은 한미연합사령부로 넘어갔어요. 미국은 평양을 공격하겠다고 엄포를 놨고

북한 측은 남한에 배신감을 느끼고 서울을 공격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전쟁 위기까지 왔습니다. 

봉구의 계략대로 남북 갈등이 극에 달하면서, 항아와 재하는 또 다시 생이별을 할 위기에 놓이게 됐습니다.

* 더킹 투하츠 19회 예고 미리보기 -

자신에게 총을 겨누는 시경의 모습을 묵묵히 바라보는 재하!
봉구는 재하에게 자신의 요구사항을 이야기하며 선택을 강요하고,

남일과 함께 있던 항아는 재하와 시경, 봉구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한편 재하와의 대치상황에서 봉구가 ICC 수사관들에게 체포되자

클럽 M 변호인단은 보석을 신청하는데..

이 글에 공감하셨다면 아래 손가락 버튼 꾹! 한방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