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말 드라마 신들의만찬 재밌게 보셨나요? 신들의 만찬은 한회 한회 속도감있는 전개때문에

빼먹지 않고 봐야 할 정도인데요... 


18회 마지막에서 도윤(이상우)이 준영(성유리)을 백허그 하는 모습을 본 재하(주상욱)는 

도윤을 만나 한방을 날리고, 은밀히 도윤의 뒷조사를 시작합니다. 



재하의 경고에고 불구하고, 도윤은 병원에서 준영을 간호하고,  


클레이아트로 성유리를 닮은 인형을 만드는 등 지극 정성으로 준영을 돌봅니다. 


준영은 재하와 헤어지기로 결심하는데요... 





한편, 사나래의 설희(김보연)는 준영의 생모가 도희(전인화)라는 사실을 알면서 


양부인 재철을 불러 돈을 주고, 자신이 준영을 최고의 쉐프로 키울테니 준영이 곁을 떠나라고 합니다. 

 




재철은 이미 준영의 친부와 친모를 알고 있는 상황이죠. 


자신의 외로움 때문에 이 사실을 묻고 갈려고 했지만, 설희에게 큰 돈을 받고는 준영을 떠나기로 하고, 


남은 양심은 있었는지 준영에게 전화해 자신을 치료했던 의사선생님이 친부라고 알려줍니다. 


준영은 자신의 친부와 친모를 알고 경악하는데요... 



준영의 출생의 비밀과 도윤의 실체가 밝혀지면서 더욱 흥미진진해 지고 있네요.. 


이 와중에 인주(서현진)는 자신의 팔에 스스로 화상을 입히고, 준영의 잘못으로 돌리죠. 


이걸 본 성도희(전인화)는 또 다시 준영을 오해 합니다. 




* 신들의 만찬 20회 예고 미리보기 



또다시 인주 때문에 도희의 오해를 받게 된 준영은 괴롭고, 

도희 역시 속상하고 혼란스럽다. 


재하는 도윤이 설희의 아들임을 알게 되고, 


도윤은 설희와 준영의 관계를 의심한다. 


도희는 준영이 아리랑 육수 비법을 설희에게 알려준 것으로 알고 분노한다.

준영은 재하에게 펜던트 속 자신의 사진을 보여주며 아는 얼굴인지 묻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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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루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