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금요일... 내일이 벌써 주말이네요.. 요즘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을 재미나게 보고 있는데요 


지난주 18회 방송에서는 기내식 공모전 요리 경연을 하던 중 준영(성유리)은 마비된 손 때문에 사고를 당했지요... 


준영이의 손이 마비된건 인주(서현진)가 준영의 재료에 독가루를 섞었기 때문이에요. 


인주는 아리랑 성도희 명장의 딸이라는 지위를 끝까지 지키기 위해 해서는 준영이를 계속 위험한 상황에 빠뜨리고, 


준영이의 출생의 비밀을 눈치챈 설희(김보연)에게 사정하며 절대 비밀을 지켜달라고 하죠.





한편, 준영이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데, 자기가 모든걸 망쳤다는 생각에 자신감까지 무너져버렸죠. 





이런 준영을 옆에서 지키며 도와주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도윤(이상우)이죠. 


지난주 마지막 장면에서 도윤와 준영의 백허그 장면 보셨나요? 진짜 둘이 넘 잘 어울리죠. 


밖에서 재하(주상욱)이 이 모습을 지켜보면서 삼각관계로 급진전될거 같아요. 






영국가는 비행기도 타지 않고, 준영을 보살피는 이 남자 도윤... 


세계적인 쉐프 해밀이라고 왜 말을 못해???? 보는 내가 다 안타까워요 ㅠㅠ


암튼 이번주에는 준영과 도윤이 알콩달콩 모습좀 보여주면 좋겠어요. 




* 신들의 만찬 19회 예고 미리보기


준영의 상태를 묻는 재하에게 외부 감염에 의한 것이라 이야기 하는 도윤!


설희는 도희가 준영에게 아리랑의 육수 비법을 전수했다는 사실에 놀라고,


재하는 준영의 사고에 또다시 인주가 엮여 있는 게 아닌지 의심하지만


인주는 자신을 믿으라고 한다.

인주는 설희를 통해 재철이 준영의 곁을 떠나도록 하고,


재철은 떠나기 전 준영에게 놀라운 사실을 고백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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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루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