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투하츠 6회 - 날 좋아한겁미까, 아닙미까?

더킹 투하츠 5회에서는 외신에 의해 왕 이재강이 동생 이재하(이승기)와 북한장교 김항아(하지원)를 

결혼시킬 작정이었다는 점이 보도되면서 국민들이 반발하는 내용이 그려졌는데요...  

형 이재강이 위기에 빠지자 이승기는 꾀를 내 

“내가 김항아씨를 사랑했다. 모든 잘못은 내 마음에 있다”고 선수를 쳤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이재하는 김항아와의 공식적인 만남을 피할 수 없게 됐고, 

김항아는 이재하의 모든 꿍꿍이를 눈치채고 있었지만 그를 향한 연심을 억누르지 못하고 결국 남한을 방문합니다.

어제 방송에서 하이라이트는 군복을 벗은 하지원과 거품목욕을 하는 이승기가 아니었나 싶어요 ㅎㅎ

보통 드라마에서 남자 주인공의 샤워신은 봤지만 이승기는 왕자 신분답게 거품목욕을 선택하고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기 위해 ?? 목욕을 하다 벌떡 일어나는 등 아슬아슬한 노출을 선보였죠 

이장면 보다가 완전 뿜을뻔 했네요 ㅋㅋ

이승기의 매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북한 여성과 맞선 자리에서 불어 실력을 공개하고,

6회에서는 피아노 실력까지 뽐낸다고 하네요~

* 더킹 투하츠 6회 예고 미리보기

많은 궁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개적으로 망신을 당한 재하는 

항아를 뻥 차주는 정도로는 끝나지 않을거라며 이를 갈고, 

공주 재신을 호위하기 위해 공항으로 향하던 시경은 

재신의 위치를 파악하던 중 그녀가 홍대 클럽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심란한 마음으로 혼자 산책에 나선 항아는 

어디선가 들려오는 피아노 소리를 따라 걸음을 옮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