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와 더킹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본방은 옥세자를 보기로 결정했는데요.. 



초반에는 그냥 웃기는 퓨전사극인줄 알았는데 미스터리에 복선도 촘촘하니 깔려 있고, 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옥세자 4회에서는 이각(박유천)이 홈쇼핑 방송을 보다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세나(정유미)를 보고 


세자빈이라고 외치면서 방송현장으로 달려갑니다. 



세나와 태무(이태성)가 웨딩패키지의 완판을 자축하고 있는데, 이각이 찾아오면서 


태무와 이각은 몸싸움을 벌이고, 이각이 강물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지게 됩니다. 




태무는 자신이 미국에서 태용을 죽인것도 모자라 이각을 또 물에 빠뜨리면서 불안감에 휩싸이게 되는데요


이각은 죽음의 판정을 받았지만... 기적처럼 다시 살아납니다.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이각은 자신이 환생해 용태용이 되었음을 알게 되고


정신을 차리고 나서는 회장님에게 자신이 용태용이라고 말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었어요.  


용태용이 된 이각은 세자빈의 모습을 하고 있는 세나와 가까워질거 같아요. 


한편, 박하는 3천만원 짜리 수표를 잃어 버려 이각과 신하들과 헤어질 위기에 처하고 


후계자 태용이 나타나면서 자신의 계획에 차질이 생긴 태무는 이각과 본격적인 갈등을 하게 될거 같아요.






긴머리를 자르고 단발머리로 변신한 박유천과 신하 3인방... 


박유천은 원래도 멋있었지만, 단발하니 인물이 확 살고, 신하 3인방은 인간비글에서 이제야 인간이 된 듯 하네요~ ㅎ


 


* 옥탑방왕세자 5회 예고 미리보기 - 



왕세자(박유천)는 여회장의 집으로 들어가게 되고 


왕세자는 여회장에게 자신이 머물렀던 박하(한지민)의 옥탑방을 사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여회장은 이각의 긴 머리카락을 잘라야 사 주겠다는 조건을 걸게 되고, 


심복3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왕세자는 어쩔 수 없이 단발(斷髮)을 하려 결심한다. 


그러나 박하는 미국으로 갈 작정으로 옥탑방을 정리한다. 


한편, 태무(이태성)는 새로 나타난 태용이 진짜 태용이 아닐 것이라고 확신하고 


가족들을 한자리에 모이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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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루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