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노래를타고 40회예고 - 현우씨가 공들이고 있다는 여자 들임씨는 아니겠죠?

사노타 지난 39회 마지막장면에서는, 멍하니 길가던 들임(김다솜)이 차사고를 당할뻔 하고, 

뒤따라온 현우(백성현)가 구해줍니다. 

사랑은 노래를 타고 40회 예고 영상을 보면, 

현우는 들임을 꼭 껴안고, 사고가 날뻔 했던 위기를 벗어 납니다. 

놀라서 멍하니 현우를 보는 들임... 

현우는  그간 들임에게 오해 했던걸 사과하고...  

"말해봐.. 내가 그 사람 만나는게 싫으냐고." 맞선녀에 대해 묻는데... 

현우를 짝사랑 하고 있던 들임은 은연중에 마음을 드러내고, 

현우는 손 시렵다면서 장갑까지 끼워줍니다. 

이제 현우 들임 러브라인으로 가는가 보네요~ 

이 두 사람 나올때가 제일 잼있어요 

까페에서 차를 마시며 몸을 녹이는 두 사람... 

모든 오해를 풀고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 들임... 

사랑스런 눈빛으로 현우를 바라 봅니다. 

다음날, 맞선녀 해영(나혜미)이 현우의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오고...

"현우씨가 공들이고 있다는 여자... 설마 들임씨는 아니겠죠? " 묻는데 

"맞아요! " 당당히 들임을 좋아 한다고 말하고, 해영은 어이없는 표정을 지어요. 

한편, 정자(정시아)는 두번째 남편과 재결합을 하려고 했지만, 이미 다른 여자와 2개월 전에 결혼한 사실을 알고 분노하며

전남편이 사준 물건들을 버립니다. 

"니 아빠 얘기 꺼내지도 말어, 엄마 이거 싹 다 버릴거야 " 

정자의 딸 진아(신비)는 엉엉울고... 정남(이정길)과 진순(김혜옥)은 어떻게 된 일인지 묻는데...

공정자의 전남편 진아 부가 식당에 찾아와 오해를 풀고 재결합을 하자고 하고, 

이 모습을 지나가던 세준(이주현)이 보게 됩니다. 

"선생님 한테 더 이상 초라한 모습 보이고 싶지 않으니, 그만 가주세요 제발..."

세준은 울고 있는 정자를 안타깝게 바라보고, 아직은 딸 하나만 있는줄 아는 세준, 

자신의 반에 있는 성훈이 정자의 아들이라는걸 알면 어떻게 될까요. 

태희(정다빈)는 친구들에게 "엄마 아빠가 이혼하면 어떻게 될까?" 묻고, 

부모님이 정말 이혼하게 되는건 아닌지 불안해 합니다. 

그 시각 태희 엄마 미옥(김예령)은 남편 성형외과를 찾아가 

"당신이 원하는 이혼 서류에요. 도장찍어요" 이혼 서류를 내밀고...

미라(백보람)가 나타나 "저랑 얘기좀 하실래요, 사모님?" 

남편과 바람났다고 오해한 여자 환자를 보고 놀라는 미옥, 이제 오해를 풀겠네요. 

은하수 극단을 찾아온 상현(곽희성)은 뮤지컬 계약은 못했지만, 

"들임씨한테 의미있는 사람이라면 다른사람보다는 내가 되고 싶어서 왔죠. " 

상현의 고백에 어리둥절한 들임..

집에와 언니 수임(황선희)에게 상현에 대해 말하는데, 

"그 사람이 너 좋아 하나 보다... " 

현우를 좋아하는 들임은 상현의 마음을 알게 되면서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던 중에 공연을 앞두고 단원에게 사고가 나오, 현우가 무대에 오르게 되면서 

들임은 예전에 자기 노래에 맞춰 무대뒤에서 듀엣을 했던 남자가 현우라는걸 알게 될거 같아요. 

사노타 41회도 기대 됩니다. 

* 사랑은 노래를 타고 40회 줄거리 미리보기 

해영을 두고 들임에게 달려간 현우는 차사고가 날 뻔한 들임을 구해 주게 되고.. 

미옥은 이혼서류를 들고 주호 병원을 갔다가 미라와 마주치고, 

자신이 의심해 왔던 둘 사이의 진실을 알게 된다. 

정자는 변명하려 식당에 찾아온 진아부 때문에 곤란해 하는데 그 때 세준이 나타나고.. 

한편 태경은 공연시작 얼마 전 민에게 사고가 났단 소식에 난감해 하다, 

현우에게 무대에 올라가 달라 부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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