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해를 품은 달 잘 보셨나요?

드디어 김수훤 임금님이 연우의 죽음에 석연치 않은 점을 발견하고 본격 수사에 들어갔는데요...

그러다가 시장통에서 위기에 빠진 월을 구해주며 자연스런 스킨십도 이루어졌답니다.


어제 11회 방송에서 가장 시청률이 높았던 화제의 장면은

이훤(김수현)과 월(한가인)이 인형극을 관람하는 장면이었다고 하네요.

순간 시청률이 무려 42.6% 였다는~ ㅎㅎ 곧 전체 시청률도 40%를 넘어설것 같습니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원작소설(정은궐 작가) 보러가기 
 


하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훤과 월을 바라보는 사람이 있었으니 양명대군(정일우)이었죠.

양명이 지금까지 임금 훤을 위해 모든것을 포기했던 것과 달리 앞으로는 달라지겠다고 한 만큼

앞으로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더욱 긴장감있게 그려질것 같네요.


* 해를 품은달 12회 미리보기  (부제 눈물길)

마주보는 훤과 월의 모습에 발걸음을 돌리는 양명!

윤대형은 훤이 잠행에 나선 까닭 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성수청을 떠나기로 마음 먹었던 월은 자신의 앞에서 환하 게 미소짓던 훤의 모습을 떠올리며

녹영에게 마지막으로 대전에 들게 해 달라고 부 탁한다.

한편 대비한씨로부터 사흘 후로 합방일이 정해졌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 보경은 회 심의 미소를 짓는데...


12회 부제가 눈물길인데요, 월과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양명도 울고, 중전 보경도 합방이 불발되어 눈물짓고..

또 월이 궁에서 사라져 훤도 눈물지을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ㅠㅠ

우울한 얘기 빨리 점프하고~ 훤과 월 달달 로맨스로 갔으면 좋겠어요.


2012/02/21 - [오늘 하루] - 해품달 16회 예고 미리보기 - 부제 달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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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루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