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투하츠 4회 - 알디? 이건 이미, 전쟁이야

수목드라마 대전에서 더킹 투하츠가 현재까지는 시청률 1위를 고수하고 있네요... 

저는 본방으로는 옥세자를 보고 다시보기로 더킹을 보고 있는데 제 주변에는 더킹의 팬들이 더 많은거 같아요

역시 이승기와 하지원의 힘일까요

더킹 3회에서는 항아(하지원)과 재하(이승기)가 런닝머신 배틀을 하는데...  

폭탄이 장착되어 있어 두 사람은 위기에 빠지게 되지요..

다행히 폭탄제거반이 와서 큰 사고는 막았지만,  이 사건으로 미국와 중국이 남북단일팀 훈련에 조사를 하게 됩니다.

두 강대국은 일방적으로 남북 단일팀 훈련소에 들어와 조사를 하고... 

항아를 테러주동자로 의심하죠..

하지만, 재하는 항아의 손을 잡고 조사실을 박차고 나가고..

남북정세에 지나친 간섭을 하는 두 강대국에게 한방을 날려줍니다~

이 대목에서 월매나 속이 시원하던지요...

재하에 완벽빙의된 이승기의 연기 정말 멋지더라구요 ㅎㅎㅎ

하지만 재하와 항아.. 그리고 남북 단일팀의 앞날이 그리 순탄해 보이지는 않아요...

더킹 4회에는 어떤 내용이 있는지 미리 살펴봤어요.

* 더킹 투하츠 4회 예고 미리보기 - 알디? 이건 이미, 전쟁이야.

강석의 생일날 또 한번의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 남북단일팀! 

이 사건으로 WOC 참가국 장교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UN군축회의 우려가 담긴 서신을 받게 된 재강의 시름이 깊어진다. 
 
북측 훈련소에 사이렌 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시경은 북한의 도발이라는 연락을 받게되고, 

수영장에 있던 재하는 북한 군인들에게 포위되는데..

4회 예고 영상을 보니...훈련을 받는 도중 재하가 굴러떨어지는 사고를 당한는 장면이 나오던데요.. 

재하를 소리쳐 부르는 항아의 안타까운 모습이 비춰졌답니다.

드라마의 내용전개도 중요하지만 러브라인이 빠지면 또 서운하죠~

비온뒤 땅이 굳어 진다고 항아와 재하는 그간의 오해를 풀고 조금더 가까워 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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