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신들의 만찬 14회 마지막장면에서 드디어 고준영(성유리)은 해밀이 푸드쇼에서 쓰러졌던게 


하인주(서현진)가 꾸민일이라는걸 알게 되면서 분노에 찼고... 


인주는 선노인의 생일날 준영이 만들어온 떡케이크가 도희가 만든 케이크와 맛이 똑같다는 사실에 눈물을 흘렸죠.

인주는 준영의 어릴적 사진을 보고 준영이가 원래 하인주였다는 걸 직감하게 됩니다. 



드디어 인주는 도윤(이상우)이 세계적인 쉐프 해밀이라는 사실에 이어서

준영이가 도희의 잃어버린 딸이라는 사실까지 알게 되었네요. 완전 명탐정 셜록홈즈나셨지요~ ㅋㅋㅋ

중반을 넘어선 <신들의 만찬>은 주인공들의 비밀이 하나씩 벗겨지면서 점점 흥미진진해 지는데요

이번주에는 어떤 내용이 방송될지 미리 살펴봤어요. 

 

* 신들의 만찬 15회 - 나한테.. 왜 그래야만 했냐고!
준영의 펜던트 속 사진을 보고 놀라는 인주! 
도윤은 설희(김보연)에게 자신과 아무 상관없는 준영에게
장난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재하는 준영이 사나래에 있는 동안
살뜰히 챙겨주라고 말하는 선노인의 의도가 무엇인지를 알게된다. 준영과 인주는 각각 사나래와 아리랑 대표로
기내식 공모전을 준비하고,
병원에서 퇴원한 재철은 재하의 집으로 들어가는데..


홈페이지에 미리 공개된 사진을 보니 다소 준영이와 재하의 달달한 데이트도 이번주에 나오나 보네요~
준영이의 마음이 현재는 재하에게 있지만, 해밀이 도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삼각관계에서 준영이의 선택은 누구일지 궁금해 집니다.
 


반응형
Posted by 하루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