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마지막회 51회 예고 줄거리 미리보기 결말 스포 해피엔딩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이 마지막회를 앞두고 지난 50회 마지막장면에서 

신득예(전인화)와 강찬빈(윤현민)이 사고를 당하고 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게 되었는데요~

2월 28일 내딸 금사월 51회 예고편 동영상을 보면, 

부실공사로 사랑하는 여자 득예와 아들 찬빈을 위험에 빠뜨리고...

천비궁 지을 소나무를 불태우는 등 온갖 악행을 해온 강만후(손창민)는 

수술실 앞에서 경찰에 끌려 갑니다. 

경찰 : 같이 서로 가주셔야 겠습니다.

만후 : 득예야~~~~!!! 

강만후는 경찰에 끌려가는 와중에도 득예의 이름을 부르며 오열해요.. 

득예의 수술을 맡은 담당의사는 무거운 돌덩이가 떨어져 

한쪽 다리를 잘라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아들 찬빈을 살리기위해 위험에 뛰어든 득예 아줌마... 

찬빈은 자신을 사랑으로 길러준 득예에게 위선자라며... 

복수를 위해 자기를 이용했다며 득예를 용서하지 않았는데요, 

그런 자신이 미워서였던지 수술 중에도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요... ㅜㅜ 

 

득예와 찬빈의 사고 소식을 듣고, 오민호(박상원) 건축사도 달려옵니다. 

금사월(백진희)은 민호에게 안기며 오열합니다. 

사월 : 엄마한테 잘해준 것도 없는데.... 

이대로 떠나면 저는 어떡해야 되요 아빠... !!! 

수술이 끝나고 일반 병실로 옮긴 득예는 의식을 찾지 못하고, 

그런 득예를 딸 사월이가 간호합니다. 

사월의 간호에 득예는 눈을 뜨고, 

일어나자 마자 찬빈이부터 보러 가려고 하는데...

발이 말을 듣지 않아요, 

수술을 잘 됐지만, 다리 상태가 좋지 않아 재활치료를 받아야 했어요 

한편, 재판 중에 쓰러지는 연기를 하고, 응급실에서 도망쳤던 오혜상(박세영)은 

결국 잡혀서 다시 끌려옵니다. 

혜상 : 세훈씨!!!

금혜상은 그래도 한때 세훈에게 자기를 좋아했지 않느냐며 

용서해 달라고 눈물로 애원합니다. 

그러나 세훈은 반지를 돌려주며 이미 너무 늦어버렸다면서, 헤어지자고 합니다. 

혜상 : 다 잃어도 세훈씨까지 잃을수 없어 !!! 

혜상의 절규에도 세훈의 마음은 이미 차갑게 돌아섰고, 

이제 혜상의 옆에는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네요. 

재판을 앞두고, 혜상은 입 십장을 찾아가 부탁이 있다고 합니다. 

드디어, 금혜상의 재판이 다시 열리게 되고... 

변호사 : 재판장님 사고 차량의 차주 임시로를 증인으로 요청합니다. 

재판장에 임시로(최대철)가 나타납니다. 

혜상의 사주를 받고, 거짓증언을 하려는듯했던 임시로...

갑자기 돌변해서 그동안 혜상이가 저지른 모든 악행을 말하고

자기도 그동안 돈을 받고 위증을 했었다며 실토합니다.  

혜상은 어떻게든 죄를 뉘우치지 않고, 

빠져나갈 궁리만 했다가 폭망! 

검사 : 피고인 오혜상의 남편 주세훈을 마지막 증인으로 요청합니다.  

주세훈은 검사복을 벗고, 증인으로 나타납니다. 

증인심문이 끝나고... 

판사 : 피고인 오혜상 최후 진술하세요 !! 

두 눈을 질끈 감고, 그동안의 자기 죄를 뉘우치는 혜상이.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겠죠. 

시간이 흘러... 5년후 혜상은 출소해 오반장이 되어 무엇이든 고치고, 

신득예는 재활훈련으로 받아 다시 걷게됩니다.  

찬빈과 사월은 남매처럼 지내고, 금빛보육원을 다시 세웠어요. 

복수가 화해로 마무리되며 금사월 해피엔딩!!! 

* 내딸 금사월 51회 최종회 예고 줄거리 피고인 오혜상 최후 진술하세요

사건 조사를 위해 경찰은 득예(전인화)와 찬빈(윤현민)의 

수술이 이루어지는 병원을 찾아와 만후(손창민)를 데려가고, 

아픈 득예를 본 사월(백진희)은 지난 시간을 떠올리며 힘들어한다.

한편, 혜상(박세영)의 재판에 시로(최대철)와 세훈(도상우)이 

증인으로 나서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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