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품은달 17회 예고 미리보기 - 부제 달을 품은 해

이번주 해를 품은달 예고가 올라왔습니다.

17회 부제는 <달을 품은 해>인데요...

지난주 예고에는 나왔지만, 방송에는 불발된 포옹씬과 키스씬이 드디어 나올것 같네요.

자세한 미리보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

해와 달의 눈물!

서로를 끌어 안은채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훤과 월!

 

 
                                              그리고... 드디어 훤과 월의 키스신이 나오는군요!!!  

 

한편, 서늘한 눈빛으로 서로를 응시하는 훤과 양명.. 

                          훤의 선공에 격렬하게 맞서던 양명은 자신이 들고있는 진검을 훤에게 겨누는데..  

 

 

* 해품달 17회 예고 미리보기 부제 - 달을 품은 해

드디어 풀린 의문에 절규의 오열을 쏟아낸 훤은, 

활인서로 연우를 찾아와 뜨겁게 그녀를 품에 안는다. 


그러나 갑자기 활인서에 복면자객들이 나타나 연우를 공격하자 

양명과 운, 훤은 그녀를 엄호하고, 그 과정에서 양명은 자객들을 따돌리며 

연우의 손을 잡고 어디론가 달려간다.


한편 연우를 놓친 윤대형은 성수청으로 자객을 보내 

녹영을 처리하라 은밀히 명하고, 

훤은 연우를 데리고 사라진 양명을 떠올리며 눈빛이 매서워지는데...

그리고 시놉에 나와 있는 해품달 18회 예고를 보면...

중전의 아버지 윤대형이 양명대군(정일우)을 꼬여 함께 반역을 도모한다고 합니다.

무녀 장씨 (전미선)의 예언대로 곧 피바람이 불어 닥칠 듯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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