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37회 마지막장면에서, 

결혼식을 마친 혜상(박세영)은 혼자 남아있을 

시아버지가 걱정이 된다며 신혼여행은 나중에 가자고 해요. 

세훈은 그런 혜상이 고맙기만 하고, 

아버지가 동생과 살려고 구입해둔 집이라며 대저택으로 안내하는데… 

그런데 그곳에서 주오월(이홍도)의 어릴때 사진을 보게 됩니다. 


금빛 보육원에서 함께 자랐던 주오월(송하윤) 바로 세훈씨의 친 동생이었다니


1월 10일 내딸금사월38회예고편을 보면, 

주기황(안내상)은 검사 아들을 불러 

"세훈아… 홍도건 조사는 얼마만큼 진행됐냐… " 

오월이 죽음의 범인을 찾았는지 묻는데, 


홍도라는 말에 금혜상은 물 먹다가 사레가 들리고, 

신혼 첫날부터 가시방석이 따로 없는데… 

설상가상 경찰서에서 이홍도 교통사고 때문에 물어볼게 있다며 전화가 옵니다.  


또 홍도의 전남편 임시로(최대철)까지 나타나 혜상을 압박해와요 


시로 : 너 그날 홍도랑 끝까지 같이 있었지… 그렇지? 


점점 범인으로 몰리게 된 혜상은 

밤마다 오월이가 나타나는 악몽에 시달리고…  


급기야 어릴때부터 있던 몽유병 증세가 다시 도졌어요. 


혜상 : 내가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데… 

죽어도 너 때문에 내 행복 망칠수 없어!!! 


천하의 약녀중의 악녀 금혜상은 어떻게든 이번 위기를 빠져나가려고 합니다. 


한편, 찬빈은 사월이에게 사고가 생겼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달려가는데 


하지만, 이것은 강만후의 계략이었죠.  

아들 강찬빈이 사월이랑 다시 사귈려는 마음이 없어보이자 극단의 조취를 취합니다. 


연락을 받고 사월이도 달려가고.. 





사월 : 이게 무슨소리야? 죽다니… 찬빈씨.. 

찬빈 : 금사월 괜찮은거야? 


사월이를 보자마자 껴안으며 찬빈은 영원히 사월이만 사랑하겠다고 합니다. 

멀리서 두 사람의 포옹을 보면서 흡족해 하는 강만후(손창민) !!! 


만후 : 두 사람 본드로 확실하게 붙여놨으니까…

이제 헤더신 모녀 상봉만 남았네...


다음날, 사월이의 회사 앞으로 강찬빈(윤현민)이 찾아오고…  

검은색 밴에서는 강만후가 헤더신과 함께 두 사람을 보고 있어요. 


만후는 저기 있는 사월이가 바로 헤더신의 잃어버린 딸이라고 알려줍니다. 

그리고 사월이가 사랑하는 남자가 바로 자기 아들이라며.. ㅋㅋㅋ


강만후는 헤더신이 자기 딸 찾으면 전 재산을 주겠다고 하자 

어떻게든 사월이랑 찬빈을 엮어서 결혼 시키려고 혈안이 되어 있어요. 


강만후는 드디어 득예(전인화)가 장인어른을 빼돌렸다는 cctv 증거를 보게되고..


요양병원 보안팀장을 불러서 그때 화재사고로 신지상이 

죽은게 확실하다고 했는데 어떻게 된건지 따져 물어요. 

득예가 관련이 있다는걸 뒤늦게 알게된 강만후는 분노 대폭발!!! 

물을 무서워 하는 득예를 일부러 수영장으로 끌고가서… 


민후 : 금빛 보육원 증거 찬빈이 한테 넘기고, 

장인 요양병원에서 빼돌린거 전부 당신이지  

내 등뒤에 칼을 꽂은 사람이 당신이었어 !!!! 


득예 : 그래, 나였어!!! 내가 다 했다구!! 


신득예도 더이상 숨지 않고 본색을 드러내자 

만후는 깜짝 놀라고 맙니다. 

득예의 복수가 성공할 수 있을지…

오월이가 살아돌아와서 부녀 상봉을 할 수 있을지  

내딸 금사월 39회가 기다려 집니다. 

* 내딸 금사월 38회 예고편 줄거리 미리보기 


만후(손창민) 사월(백진희) 찬빈(윤현민) 붙여놓으려고 

노력하는 한편헤더신과 사월을 봉시키려고 한다


혜상(박세영) 경찰로부터 전화를 받고 홍도(송하윤) 

교통사고와 관련한 문을 받는다


만후는 cctv 확인하고 득예(전인화) 장인어른을 빼돌렸다고 

확신하고, 득예는 신이 그런 것이 맞다고 말한다.



* 39회 예고편 형님한테 자식이 있다는데

만후(손창민) 헤더신(전인화) 사돈을 맺기위해 

사월(백진희)에게 거짓으로 용서 빈다


시로(최대철) 만후네 집에서 마주친 사월과 찬빈(윤현민) 

의해 정체가 탄로 나게 되는데 


한편, 만후는 마리(김희정)에게서 득예(전인화)에게 

자식이 다는걸 듣고 분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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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루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