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지난 32회 33회에서는 죽은줄로만 알았던 

득예(전인화)의 아버지 신지상(이정길) 지방의 요양병원에 감금되어 

살아있다는게 밝혀지면서 소오름을 돋게 했어요 

12월 26일 내딸 금사월 33회 예고편 동영상을 보면, 

보금그룹 창립기념일 행사장에 휠체어를 탄 신지상이 나타나는데, 

무대 앞에 있던 강만후(손창민)는 신지상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그러나 잠시 후 그는 사라지고 없고, 

만후는 요양병원 사고로 죽은게 확실하다며, 잘못 봤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엔 인터폰 화면에 신지상 회장이 나타나고, 

소국자가 보고 기겁을 합니다. 

소국자 : 신지상이 살아있어?

이 모든일은 득예(전인화)가 꾸민일인데요… 


주기황은 신회장을  병원으로 옮기고 보살핍니다. 


신지상 : 췌장암 말기라고… 


검사결과를 알고 있는 신 회장은 주기황(안내상)에게 

앞으로 살날이 한달 밖에 남지 않았다고 알려주면서 

딸에게는 절대 말하지 말라며 비밀을 지켜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때 병실에 들어오던 득예가 그 얘기를 다 듣게 되고

숨죽여 눈물을 흘려요. 


득예는 주기황에게 아버지의 낭떠러지 사고와 아버지가 

어떻게 살았는지 듣게되는데, 강만후가 20년 넘게 아버지를 요양원에 가둬두고 

사고를 은폐하려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분노로 몸을 떱니다. 


신회장은 딸 득예, 주기황에게 부탁 한 가지를 합니다. 


신지상 : 내 마지막 소중한 시간을 강만후 처단하는데 쓰고 싶네… 


득예는 신회장의 마지막소원을 꼭 이루어주고 


천비궁을 완성시키고 보금그룹을 되찾겠다고 합니다. 


한편, 금사월이 창립행사장에서 소란을 피우고, 보금그룹 이미지에 타격을 입자

강만후는 달래 남자친구가 검사라는걸 떠올리고 도움을 받기 위해 

달래(이연두)에게 남자친구를 집에 데려오라고 합니다.


임시로(최대철)는 재벌집에 사위가 되려고 유부남인걸 속이고 검사 행세를 합니다.

강만후가 이번 사건을 잘 처리해 달라고 부탁하자,
임시로는 자기 어머니가 죄를 지어도 공명정대하게 처리하겠다면서
부탁을 들어줄 수 없다고 합니다.

강만후는 살짝 당황했지만, 청렴결백하고 배포가 있다면서 더욱 마음에 들어하죠. 


다음날, 조비서가 가짜 주세훈 검사의 뒷조사를 보고하는데... 

조비서 : 주세훈 검사가 주기황 어르신의 아들이랍니다. 

강만후 : 뭐? 주회장 아들이라고? 달래가 그럼 대어를 물었단 말이야??


주세훈 행세하는 임시로를 진짜로 알고, 

어르신과 사돈 맺을 생각에 들떠 있는 강만후. ㅜㅜ 


진짜 주세훈 검사(도상우)는 혜상(박세영)의 초대로 집에 인사를 갑니다. 


혜상의 집에서는... 오민호(박상원)와 한지혜(도지원) 부부는 

원수집안 아들 강찬빈(윤현민)이랑 헤어진 걸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검사라는 반듯한 직업과 싹싹한 세훈의 행동을 마음에 들어합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혜상은 세훈을 본격적으로 유혹하기 위해 

자기 방으로 데리고 갑니다. 

혜상의 검은 속내를 모르는 세훈은 그저 좋아서… 


세훈 : 신기하다…나 지금 꿈꾸고 있는거 같다

혜상 : 이제 세훈씨 옆에 내가 있잖아요… 


갑자기 세훈의 볼에 뽀뽀를 하더니만 

혜상 : 크리스마스라 특별히 선물… 

아주 요망을 떠네요 

그동안 세훈이 백수에 돈도 없는 퀵서비스 직원인줄 알았던 혜상은

어르신의 아들인걸 알고는 180도 돌변해서 잘해주는데…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는 세훈은 혜상이 드디어 마음을 열었다고 생각해요 

으이그 바보같이…!!


혜상은 주세훈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가는데 

홍도네 가족과 사월이가 없는 틈을 타 세훈에게 점심을 차려주고 

세훈까지 나간사이 cctv증거를 찾기 위해 집을 뒤집니다. 


그리고 문제의 cctv를 보게 되는데 

금빛 보육원 사고가 나던날 원장실 문을 꽁꽁 묶는 자신의 모습이  

cctv에 찍힌걸 보면서 놀랍니다. 


"아무도 날 방해할수 없다구!! " 

저 화면이 공개되면 이제 빼도박도 못하고 죄값을 치러야 하는 상황 ... 

자기 악행을 덮기 위해 혜상은 비디오 테이프를 없애버리려고 하는데 


이때 사월이가 들어옵니다. 


혜상 : 금사월!!! 

사월 : 금혜상, 너같은 애 절대 용서 못해 !! 


지난회에서 보금그룹 강만후 회장의 비리를 밝힌 사월이, 

하지만 목격자들이 진술을 바꾸면서 궁지에 몰리게 됐어요. 


더군다나 강만후가 금빛보육원 원장의 친딸은 혜상이라고 알려주면서

금원장이 친아빠가 아니였다는 사실에 혼란스러워 합니다. 

진짜 친아빠가 오민호(박상원)라는 사실을 알게 될지 내딸 금사월 34회가 기다려지네요 

내딸 금사월 33회 예고편 줄거리 미리보기

혜상(박세영)은 세훈(도상우)을 집으로 초대까지 하며 더 과감하게 유혹하기 시작한


강만후(손창민) 달래(이연두) 만나는 주세훈이 검사이며 어르신의 아들이라 


사실을 알게 되고 적극적으로 달래를 응원해 준다


혜상은 세훈이 머물고 있는 월의 집까지 찾아와 cctv자료를 찾으려고 하지만 


사월(백진희)에게 발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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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루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