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7회 예고 미리보기 - 영걸의 공장 앞에서 만난 네 사람, 사각관계가 본격화 되는데...

이 시대 젊은이들의 꿈과 좌절, 사랑을 농도 짙게 그리고 있는 드라마 패션왕.. 

오늘 방송되는 패션왕 7회부터는 유아인과 신세경, 이제훈과 유리 등

주인공들의 4각 멜로가 본격화 되면서 새로운 전개를 맞게 된다고 합니다. 

가영(신세경)과 영걸(유이인), 안나(유리)와 재혁(이제훈)의 관계에 

미묘한 변화가 일기 시작하면서 인간의 욕망과 본능까지 심도 있게 다루게 된다는데요..

제작진에 따르면 아주 센 내용이 많다고 합니다. 

그중 하나인 영결과 안나의 키스신....

지난주 방송이 끝나고, 예고편에 공개되자 그야말로 반응이 폭발적이었는데요... 

빨리 방송에서 보구 싶네요... 

* 패션왕 7회 예고편 영상 (출처 sbs공식 유투브)

* 패션왕 7회 줄거리

영걸과 함께 있는 안나의 모습을 본 재혁은 마음이 복잡하고

영걸의 말을 되 뇌이던 안나 역시 심란해진다.

한편 황태산이 영걸에게 투자하기로 결심하자 영걸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제이패션에서 진행중인 가영의 디자인과 똑같은 옷을 만들기 시작하고

이런 영걸의 행동에 가영은 불안해진다.

이 사실을 모른 채 안나의 디자인 품평회는 성공적으로 끝나지만

품평회의 디자인 옷들이 이미 동대문에 깔린 것을 안 재혁은

분노에 차 영걸의 멱살을 잡는데.. 

* 패션왕 8회 줄거리

재혁은 배신감에 분노하며 위기를 빠져 나갈 방법을 찾는 사이
안나는 조마담을 찾아 가 가영을 음모 할 계획을 꾸민다.

조마담의 조언으로 유일한 돌파구를 찾은 재혁은 괴롭지만
가영을 회사 기밀 유출로 고소할 것임을 통보하고
이에 영걸은 의도치않게 피해를 입게 될 가영을 도울 방법을 생각하며 전전긍긍한다.

영걸은 깊은 고민 끝에 재혁을 찾아 가 마이클로부터 받았던 제안을 말하며
제이패션과 영영어패럴이 함께 손을 잡자고 제안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