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만찬이 고준영(성유리)의 출생의 비밀이 조금씩 밝혀지면서 더욱 흥미진진해 지고 있습니다. 


16회에서 준영은 사나래의 대표로 기내식 공모전에 나가게 되는데 신메뉴 개발에 해송장이 필요하게 되죠. 


하지만 해송장은 아리랑에 기부됐고, 준영은 차마 해송장을 달라고 할수 없었는데 


성도희 명장(전인화)의 전화를 받고 아리랑으로 향합니다. 





도희와 준영이 진짜 모녀 사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인주는 문밖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경악을 하고 마는데요.... 





한편, 영국으로 가는 비행기 티켓까지 끊어 놓은 도윤(이상우)은 


마지막으로 용기를 내 준영에게 좋아한다고 밝히지만 


준영은 재하(주상욱)를 좋아한다고 말하며 도윤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습니다. 



도윤이 세계적인 요리사 해밀이라는 사실을 알았더라면 상황이 조금은 달라졌을텐데...


이 장면 얼마나 아쉬웠던지요... 



17회에서는 인주(서현진)과 준영의 기내식 공모전이 본격적으로 펼쳐지게 되고, 


선노인이 인주와 재하의 약혼식을 서두르게 되면서 


인주와 준영의 갈등은 더욱 커질것 같습니다. 




* 신들의 만찬 17회 - 너하고 나, 두 사람은 같이 못 있어



설희에게 준영이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못하게 해 달라고 이야기하는 인주! 


준영과 재하는 사나래에서 나오는 인주와 마주치고, 


대회가 끝나면 준영을 데려오겠다고 말하는 도희에게 


선노인은 먼저 재하와 인주의 문제를 결정짓자고 이야기 한다.



선노인은 인주의 가족과 재하, 설희, 준영이 함께 자리한 식사모임에서 


인주와 재하의 약혼을 발표하고, 


다급하게 아리랑을 빠져나오는 준영의 모습을 본 도윤은 


준영의 앞에 차를 세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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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루짱™ :